21세기의 가장 큰 혁신은
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것이라는 데 있어
그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.
혁신은 별 게 아니다.
기존의 흐름을 완전히 깨버리고
옆길로 새어 나가봤더니
어느새 새어버린 옆길이 주류가 되는 것.
음악에서는
조바니 조르조가 그 역할을 맡았다.
그의 서사가 담겨있는
'Daft Punk'의 'Giorgio by Moroder'를 들어보면
왜 그의 서사를 담은 음악이 나올만큼
그를 추앙해대는지 알 수 있다.
조바니 조르조의 옆길은
어느새 전 세계의 물길이 되었다.
+
JEB가 한국 가요계의 대부 조용필 선생님 버전을 만들었었다.
JEB 매쉬업 중 가장 작품성 높다고 생각하는 매쉬업.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