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수한 마음으로
누군가가 너무 멋져서
동경해본 기억이
너무나도 멀다.
요즘엔
사소한 부분들을
너무나도 자주
놓치고 있는 것 같다.
평범한 삶도
누군가에겐
동경의 대상이니까.
슬픔을 느낄 수 있는 자격도
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격도
언제든
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
여유가 된다는 것이니까.
p.s. 요 몇달 간 msftz 음악을 계속 듣고 있다.
왜 세상은 이런 천재를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인가.
(축) 나만 알기 너무 아쉬운 가수 리스트에 등극 (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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